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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연

음악을 즐기는 작은 행위가 환경적으로는 거대한 파괴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시 관람을 통해 관객은 음악 스트리밍과 탄소 배출 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게 된다.

나아가 전체 공동체에 미치는 개인의 영향력을 자각하는 것이 목표다.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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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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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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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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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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