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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
진지하게 참여하든 재미로 참여하든 배출한 모든 것은 쌓이며, 종내에는 자연을 좀먹는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시대다.
하루 종일 인터넷, SNS, 영상과 이미지를 소비하지만 이런 데이터도 탄소를 배출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 속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어떻게 인지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했다.
<데이터가든>은 스마트폰 속 사진을 재료로 꽃을 길러내는 가상의 정원이다.
점점 쌓이는 사진과, 만발하는 꽃들을 통해 데이터의 축적을 시각화하고자 한다.
DESIGNER
김한결
송신영
이진명
진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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